2014년 10월 21일 화요일

[강좌] FS Commender 초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묻지마 항공사에 Athena 입니다.
오늘은 FS2002부터 FSX까지 쓸수 있는 항로를 만들어주기도하고 
네비게이션 기능도 있는 FS 커맨더의 간단한 사용법을 적어 보겠습니다.



묻지마 항공사의 가장 최근에 취항하게된 LEMD.. 스페인의 마드리드 입니다.



가장 먼저 APU와 APU GEN을 켜줍니다.
전원을 넣었으니 NAV light도 켜줍니다.



ATIS를 들으니 이용 활주로가 18R 입니다.



커맨더를 처음에 실행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현재 위치가 마드리드 이므로 맨위체 LEMD를 누르고 왼쪽의
[Serch by ICAO code]를 눌러서 밑의 창에서 LEMD를 선택한후,
가장 아랫쪽 왼쪽 메뉴에서 [Select]를 클릭 합니다.


그러면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뭔가 주위가 복잡네요..@_@;



키패드의 [+]키를 누지르면 화면이 확대 됩니다.
마드리디의 주기장과 활주로가 몽땅 표시 됩니다.
상단의 아이콘에서 가장 왼쪽 아이콘 (Information Airport)를 눌러 봅니다.


이러한 팝업이 뜨면서 공항에 관한 가능한 모든 정보가 다 나옵니다.
왼쪽 상단에 코드를 입력하고 [Search by ICAO] 버튼을 누르면 다른 공항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상단의 아이콘에서 [Show Flight Plan] 아이콘을 누릅니다.



가운데 상단에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오늘의 비행 출발지와 목적지 입니다.
마드리드 (LEMD)를 출발해서 이비자 섬 (LEIB)에 도착하는 겁니다.
이 프로그램은 MFA 홈페이지 (http://www.myflight.kr/)에 오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폐쇄



화면의 공항을 우클릭하면 위에 공항이 추가 됩니다.



상단 아이콘의 두번째 버튼 (Go to Airport)를 선택 합니다.



처음 실행할때 화면입니다.
도착 공항인 LEIB를 쓰고 검색한 후, 클릭합니다.



출발 공항과 마찬가지로 공항을 우클릭하면 위 목록에 추가가 되면서,
공항간 Diract 항로가 점선으로 그려집니다.



SID 정보를 보니 18번은 있지도 않네요..;
그냥 대충 갑니다..



상단 메뉴에서,
Flight Plan - High Altitude Plan
을 선택 합니다.



고고도 항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저렇네요.
한 시간정도의 간략한 비행입니다.



일단 저장부터 하겠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Flight Plan - Save as
를 선택합니다.



경로가 내문서.. 였으면 좋겠지만..
기본으로 FSC가 설치된 경로로 되어있습니다.
오른쪽의 옵션을 보시면 기타 다른 형태로도 플랜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도착쯤에 해도 되지만.. 미리 STAR를 입력하기 위해서 도착 공항 날씨를 알아 봅니다.
상단 메뉴에서
Weather - Download Weather
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로딩이 되면서 날씨가 표시 됩니다.
제가 제대로 착각했지만.. 일단 24번을 쓰기로 결정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SID/STAR - Open STAR
를 선택하면 이런 창이 뜨는데..
활주로 24번에서 왠지 적절해 보이는게 "CORD 2N.CORDA" 인거 같아서 고릅니다.



OK를 누르면 SID와 STAR에서 점선으로 표시되던 항로에서
STAR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STAR를 만드는 과정은 출발전 알아보고 하셔도 좋고..
나중에 비행하다가 ATC가 할당 했을때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일단 미리 정하고, FS의 플랜으로도 저장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연료량을 구하기 위해서..
일단, 상단 아이콘에서 [Select Aircraft]를 누르고 비행할 기체를 고릅니다.
321이지만 없으므로 대충 비슷한 320으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또 상단 아이콘에서 [Show Fuel]을 선택하면
위와같은 아이콘이 나옵니다.
상승시 얼마, 코스에서 얼마, 하강때..등등 필요한 연료량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데..
플심에서 보기 편하게 위에서 갤론(Gal)을 고르면됩니다.
VFR로 비행할 예정이므로 1509.00 Gal 정도 넣어줍니다.



플랜을 FS에서 설정합니다. IFR인건 살짝 무시..



과정이 끝났으면 FSC와 FS를 연결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GPS - Connect to FS 를 선택하면..



왼쪽 상단에 저러한 메뉴가 나오면서 연결되었다고 보여줍니다.



Push Back...
Engine Start..






Taxing.. Taxing...



건너 뛰어서 일단 이륙 후 입니다..
상단 메뉴를 보면 가장 위에 넓은 창은 플랜, 날씨, 도착 공항등의 정보를 보여주고.
두번째는 AP를 위한것,
세번째는 위의 정보창을 바꿔주는 겁니다.
위에서 보여주는 것은 Auto Hng (헤딩을 변화 시켜서 조종해 줍니다.)을 켜고
정보는 플랜을 보는 중입니다.



구름이 많네요..
상승하면서 내내 좌우로 흔들렸습니다.



우왕ㅋ 큰 구름ㅋ



FSC에서의 모습.. 주변의 Traffic도 보여줍니다.



순항고도에 올라왔습니다.
레이더를 보니.. 이 고도에서는 구름이 적네요..



이젠 뭐..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곧 바다가 나오겠군요.
주변 Traffic이 장난이 아니네요.



바다다!!



위험해 보이는 Traffic들이 다수 좀 있군요..



STAR 항로로 접어 들었습니다.
하강을 시작합니다.
그리보 보시면 알겠지만.. FS의 NAV 모드의 경우에는,
저렇게 심하게 항로가 꺽여지는 경우,
전 Fix를 지나친후 헤딩을 돌렸을 테지만..
FSC의 경우에는 항로에 넘어가지 않게 미리 돌려줍니다.

참고로 안되는건지 되는데 모르는건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FSC가 VNAV는 수행을 안하네요;
혼자 알아서 하는 중입니다.



옆에 큰 섬입니다.
이름은 몰라요~ 성도 몰라~♪



FSC의 상단 아이콘에서 [Airport Apprach Chart] 버튼을 누르면
필수적인 정보를 보여줍니다.
11.0nm에서 고도 3522에서 242도로 접근하면 되네요.



도는 중..



하강 중..



VFR이라.. 니보드와 ISG Panel의 도움을 얻어 하강 중입니다.



10000ft.. Landing light on!



착륙~ 로컬라이저 정열은 필요 없을정도로 잘해 줍니다.
Good~~


Gate로 Go~ Go~



주기도 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스샷을 자꾸 까먹네요;



상단 메뉴에서 GPS - Connect FS 눌러서 FS 와 연결을 끊습니다.

느낌이 FS9에서의 FS 네비게이션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사용하기도 편하구요..
FS 항로도 뽑을 수 있고.. 그런거 없이 FSC에서 직접 운항도 됩니다.

좀 더 알아본다면 더 편안한 기능이 있을거 같군요.


간단 사용 운항기는 여기서 일단락 합니다.

Goot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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